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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020년 3월]코로나19로 인한 다우존스 폭락 그리고 금리인하 그리고 코스피지수 폭락 우리나라의 부동산의 영향은?

부동산 카테고리에 주식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세계 증시가 매일 큰폭으로 변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의 전세계 각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전 세계의 코로나 19의 확진자수는 3월 기점으로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현재 확진자 100명아래로 점점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반면

미국 및 유럽의 상황은 하루가 다르게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20년 2월 21일 2만 8천 포인트에서 2020년 3월 22일 1만 9천 포인트로 하락하였습니다. 

약 30%가 하락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코로나 19로 경제 및 미국증시가 급격하게 빠지자 미국연준은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0.25%로 금리를 낮췄는데

이는 2016년 이전으로 금리가 돌아왔습니다.

금리인하 뿐만 아니라 2조 달러의 재정정책을 내놓았습니다.이는 2008년 리먼브라더스의 7000억달러를 넘어선다고 하는군요.

코로나 19로 시작된  세계증시가 안정세를 찾았으면 합니다. 


금리는 2007년 9월 부터 2008년 12월까지 계속해서 금리를 인하

리먼브라더스 사태이전의 상황에서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 주가도 상승

리먼브라더스 사태이후 금리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주가는 하락


2016년부터 최근까지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도 주가상승

현재 금리가 내리는 상황이지만 주가하락


금리가 일시적으로 큰 폭으로 내려간다 하더라도 주가가 올라간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이번에는 다우존스 지수를  최대치로 해서 살펴봤습니다. 



2020년 현재의 다우존스 포인트는 2016년으로 돌아갔습니다.


2007년 9월부터 하락장으로 갔던 다우존스는 2009년 1월까지 하락장이였습니다.

2009년 1월의 다우존스의 바닥은 1997년 4월 7000포인트로 돌아갔습니다.


2007~2009년의 하락된 다우지수  포인트가 회복되는데는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큰 폭으로 상승을 했구요.

여기서 두가지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코로나 19로 시작한 주가하락이 바닥이 아닌 허리나 가슴정도일수도 있다.

2. 6년이란 시간도 상관없이 버틸 수 있다면 주식이 하락해도 장기적으로 상승할 수도 있으므로 존버를 해도 된다.


저는 주식도 모르고, 경제도 잘은 모르지만,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19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1. 코로나 19가 우리나라는 급증하던 시점에서 안정화된 단계로 나아가고 있지만,  밖의 상황은 180도 다르다.

2. 코로나 19의 영향이 단기간이 아닌 장기화 된다면 경기전망은 상상이상으로 나빠질수도 있다.

기억하자 리먼브라더스 사태때는 1997년 포인트까지 다우존스는 내려갔다. 


확진자의 추이를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 




여기까지 과거의 다우존스와 금리를 살펴봤습니다.


국내 코스피 지수는 어떻게 됐을까요?

코스피지수는 다우존스보다 더 심각하다.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2008~2009년 대비 다우존스가 훨씬 큰폭으로 올랐고, 2016년으로 회귀

2008~2009년 대비 코스피지수는 오름폭은 미미 2009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때 당시 가장 낮은 포인트는 1000포인트 근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도 삼성전자를 얼마면 사겠다 이런 말들을 많이 했는데,

조금더 냉정하게 한발 떨어진 상태에서 지켜봐야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500 1400 1300 1200 1100 1000 포인트에서 매수하는 것과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포인트에서 매수하는 것은 평균 단가는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심리적인 압박이 매우 클것입니다. 






KB시세 주간 시계열표를 찾아봤습니다.

전국 기준입니다.

2008년 1월부터 전세계 주가는 하락했지만,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상승세였습니다. 

2018년 9월까지는 상승세, 9개월간 주가와 동떨어진 상황으로 움직였지만, 2018년 10월부터 전주대비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가 1년내  하락장으로 가며 바닥까지 떨어진 시점이 됐을때는 부동산도 함꼐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적인 측면과 심리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줬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19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부동산은 주가와 별개로 움직일수는 있지만,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전세계의 경기 및 주가가 악화된다면 부동산도 하락할 수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디까지나 초보 부동산 투자자의 개인적이며, 짧은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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