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함정!!
비관론자들이 가장 많이하는 주장중 하나가 잃어버린 10년 일본과
서울의 인구수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서울 집값은 하락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통계청의 2012년부터 2020년 2월까지 인구수를 확인해봤더니,
실제로 인구수가 줄어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엇? 그럼 인구수가 줄어드니 서울의 수요가 줄어드는 걸까?
아니다. 인구수보다 중요한게 있다. 바로 서울시의 세대수를 확인해야 한다.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040B3
해당 자료는 국가통계포털사이트에서 세대수별 자료를 다운받아 엑셀로 그래프화하였다.
인구수보다 중요한 것은 세대수이다. 인구가 줄어들더라도 세대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집을 필요로 숫자가
증가한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집값의 영향을 끼치는 여러가지 요인중 수요,공급을 갖고 분석할때는 인구수가 아닌 세대수를 고려해야 한다.
인구가 줄기 때문에 서울의 집값은 장기적으로 하락할것이다라는 비관론자들의 편견은 틀렸다.라고
말하겠다.
날짜 |
인구수 |
세대수 |
세대당 인원수 |
2020.2. |
9,736,962 |
4,345,877 |
2.2405 |
2012.7. |
10,227,761 |
4,186,203 |
2.4432 |
세대당 인구 구성원이 줄어든다. 큰 면적의 집보다 작은 면적을 필요로 하는 세대수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고 투자하면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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