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호선 급행확대로 인한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득 누군가에는 실이 될것이다.!
https://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4&id=95083267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는 12월 30일부터 서울역(용산)↔천안(신창·병점)을 운행 중인 경부선 급행전철의 운행횟수를 평일 기준 34회에서 60회로 26회 확대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중간생략!!
->투자를 잘하려면 변화에 민감해야 합니다.급행전철이 34회 60회로 늘어났다는 부분은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급행이 절차하는 역에는 수요가 몰리겠네요. 반대로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 역은 배차간격이 길어질 것이고 그에 따라 수요감소로 집값 및 상권의 변화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급행전철 운행구간을 연장(서울·용산역→청량리역)함에 따라 서울 도심 주요역(시청, 종로3가, 동대문 등)에서도 급행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급행전철의 수혜지역이 확대되고, 급행↔일반열차의 환승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특히, 안양역, 금정역, 성균관대역, 의왕역 등과 인접한 의왕월암, 수원당수 등 7개 지구*에는 약 2만호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으로 급행전철 수혜 대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부선 급행↔일반 평균 환승시간 : 용산역 5분, 서울역 10분
* 주거복지 로드맵(의왕월암, 군포대야미),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계획(의왕청계2, 안양매곡·관양·인덕원, 수원당수2) 등
->>급행철도와 함께 정부가 계획하는 것은 주거공급입니다. 신축 아파트 & 교통이 불편했던 곳이 교통이 편리해진다면 집 값 상승의 큰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생략....
급행전철 확대로 불가피하게 정차횟수가 감축*되는 일부 역은 향후 운행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운행 시간 조정 등을 통해 국민의 전철 이용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일반→급행 전환으로 당초 정차하던 일부 역을 무정차 통과하므로 급행전철 증편 횟수만큼 정차횟수가 감축(약 △26회)
->>보도자료에도 언급되듯 무정차 통과하는 지역은 상권의 변화 및 주거수요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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