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비싸지면서
중고거래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저는 아이폰과 같은 전자제품을 좋아하지만
대부분 중고폰을 쓰다가 팔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감가를 싫어해서입니다.
하지만 중고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중고거래를 하다가 사기 당하기 딱입니다.
그래서 간단하면서도 사기 당하지 않는
중고거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급하게 사지 말기
아이폰을 살때 시세를 검색합니다.
그러면 매매되는 거래가가 대충 나옵니다.
아이폰XS 64기가
48만원, 50 만원
45만원
거래된 내역들을 보고
45만원이면 완전 잘 산거
48만원이면 평타
50만원이면 비싸게 산거
대충 이런 느낌으로 시세를 알고 있습니다.
2. 판매자의 신뢰를 파악하자
중고나라 기준으로 보면 사기꾼이 판을 칩니다.
그래서 가입한지 얼마 안된 아이디
연락처를 정상적으로 남기지 않는 아이디
직거래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사람은 피합니다.
거래내역이 최소한 3개 이상 있는 사람이랑 거래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거 이력에서 아이디가 바뀐다든지
연락처가 바뀐다든지
거래 지역이 바뀐다면 의심해야 합니다.
3. 제품 정보를 확인한다.
중고나라 기준으로
연락처가
텍스트가 아닌 그림으로
올린 사람들은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판매자가 본인의 연락처를 조회하는데 있어서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JPG파일의
그림으로 본인의 글을 남기는 사람은 피해야합니다.
중고폰 특성상 소유자가 많이 바뀐 폰일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품보다는 풀박스가 좋습니다.
소유자가 덜 거쳤을 가능성이 높고, 거래해보면 상대적으로
풀박스가 하자가 덜합니다. 폰을 아껴쓰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아서요
4. 아이폰은 꼭 직거래 하자
전자제품 특성상 기기의 기능하자가 있는경우가 있다
얼마전... 저도 직거래를 했는데 스피커 하자가 있는 걸 샀습니다.
사기꾼 같은 놈 ㅠㅠ 뭐 직거래 했음에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제 실수도 있고 , 또 연락해서 환불 어쩌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아 판매자에게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ㅠ
1. 카메라 테스트
2. 전화 잘되는지 테스트
3. 소리 테스트
4. 화면 테스트
5. 페이스 아이디 또는 지문 테스트
6. 찍힘이나 파손등 테스트
후에 송금하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요약하겠습니다.
판매자의 신뢰도 확인
직거래
제품은 만져보고 거래하기
이상 취미로 핸드폰 사서 써보는 아재의
중고거래 아이폰 잘하는 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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