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노우 볼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ETF는 무엇인가요?
SPY ETF입니다.
2020년 6월 8일 기준
SPY ETF의 1주 가격은 319$ 달러입니다.
SPY 펀드는
SPY 펀드 설명 SPY는 S & P위원회가 선정한 미국의 중대형 주식의 시가 총액 지수를 추적합니다.
위 자료는 ETF.COM에서 발췌했는데요
영어가 부족하니 한글로 번역해봤습니다.
93년 SPY ETF는 시작되었네요
한 주당 가격은 44$달러 시작되어 현재 1주의 가격은 319$ 달러네요 ㅎㅎ
나의 자산이 93년부터 투자되었다면? ㅎㅎ 엄청나네요
SPY의 주된 구성 회사는 어떠한 비율로 되어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전체 자산의 25.56%가 10개의 회사에 투자되었습니다.
그중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이 전체 자산의 10%를 차지합니다.
구글과 아마존도 있네요
전세계의 가장 비싼 회사의 종목들은 하나의 주식으로 투자할 수 있으니
상당히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SPY ETF와 같은
구성으로 이뤄진 ETF가 한국에도 있을까요?
국내상장된 S&P 500 지수를 쫓아가는 상품들은 이름명이 비슷하게 몇몇 있습니다.
그중 제가 관심있는 ETF 하나, 타이거 미국 나스닥 100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TIGER 미국 나스닥 100
https://www.tigeretf.com/npc/product/product.do?ksdFund=KR7133690008
미국에 투자를 할때 우리는 환헤지를 선택해야합니다.
달러가 올라간다.
달러가 하락한다.를 보는건데요
예를 들어 미국나스닥100에 투자한 가치가 5배를 상승했는데
달러가치가 올라갔다? 그러면 나는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가치가 내려갔다면? 달러가치가 하락한 만큼의 손해를 보게 됩니다.
저는 미국달러의 가치를 높게 보기 때문에 , 특히 불안정한 장세일수록 달러가치는
전반적으로 올라가므로 환헤지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운용보수는 연 0.49%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투자를 할때는 운용보수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확인을 해야합니다.
앞서 살펴본 SPY의 경우 0.09%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비하면 5배 이상 비싸네요 ㅠ
그러면 구성은 어떻게 다른지 한번확인해 보겠습니다.
전체 100개의 정목 중 상위 10개의 구성이 53.55%를 차지합니다.
애플, 마소, 아마존,페북,구글(알파벳),인텔,엔비디아,시스코 시스템즈,컴캐스트의 투자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9,10위를 제외하고 저는 한번 쯤은 다 들어본 기업이네요
최초 상장일은 2010-10-15기준으로
거의 5배 가까운 수익을 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하락이 발생하였지만, 전 고점을 돌파했네요
S&P 500 지수를 쫓아가지는 않지만
IT와 기술주에 조금더 집중 투자하고 싶다면
고려해볼만한 ETF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투자의 판단은 각자가 해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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